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온양문화원, 성년의 날 기념 제2회 전통 성년례 개최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17/05/15 [18:01]

온양문화원, 성년의 날 기념 제2회 전통 성년례 개최

온양뉴스 | 입력 : 2017/05/15 [18:01]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은 성년의 날 기념 제2회 전통성년례 행사를 15일(월), 오전10시 온양문화원과 온양향교(전교 권희천)의 주최․주관으로 한국폴리텍대학교 아산캠퍼스(학장 윤기설)에서 개최했다.

 

성년례는 일생의 통과의례를 아우르는 관혼상제의 사례 중 첫 번째 맞이하는 의례로 남,여 성년자들이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일깨우기 위한 행사이다.

 

성년자로서의 자긍심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우는 행사에 큰손님으로 관빈으로는 이흥복 성균관 원로와, 계빈(관례冠禮를 치를 때 주례를 청하는 일)으로는 김공녀 가덕향다례원장이 참석하여 성년례 자리의 의미를 높였다.

 

성년례의 의식절차 중 관을 씌우고, 비녀를 꽂고, 옷을 바꾸어 입는 것은 어른과 동일한 복식을 함으로써 성년자들의 정신세계도 어른과 같이 성장 시키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이날 전통성년례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김준표 아산교육장, 김응규 도의원, 박종덕 충무회장, 오치석 대한노인회 아산지회장, 김시겸 아산시 행정동우회장, 김소당 (사)좋은이웃 중앙회장, 이만우 (전)온양문화원장, 맹의석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사무국장 등 기관 단체장을 비롯하여 온양문화원 이사 및 회원들이 참석하여 성년자들을 축하해 주었다.

학생 성년자 대표 총 60명이 참여하였으며 관자는 한국폴리텍대학교 아산캠퍼스 방송영상과 1학년 최낙원군과 계자는 방송영상과 1학년 유수빈양이 학생들을 대표하여 성년례를 실시하였다.

 

한편 정종호 온양문화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성년됨을 축하하며 모든 언행을 바르고 모범되게 하여 사회생활에 스스로를 책임지며 21세기를 주도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메인사진
아산시 ‘제2회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 전국대회 우뚝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