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봉사단(단장 정수미)이 지난 12월20일 아산시 온천동에서 연탄 봉사를 진행하였 다. 정수미 단장은 “추운 이웃들을 챙겨 보자는 취지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교식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함께 참여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교식 후보는 “시장 궐위 상황에서 서민들의 추운 겨울나기가 걱정이라며 따뜻한 아산의 분 위기를 만들어 가는 데에 역점을 두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권력이 아니라 일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실에 천착하지 않고 시민과 함께 아산시민들의 희망 을 확장 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마침내 성장하여 푸른 숲을 이뤄내는 작은 도토리 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교식 예비후보는 퇴임 후 고향인 아산으로 돌아와 “아산시정연구원”을 설립하였다. 시정연 구원장으로 일하며 수년간 그늘진 곳에 있는 분들과 눈을 맞추며 아산의 경제 발전을 위해 애 써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3포 시대를 지나 5포 시대를 견뎌내고 있는 청년들을 보면서 또한 준비 없이 노년을 맞이하 는 고향 어르신들의 하소연을 들으면서 시장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는 이교식 후보는 처음부 터 중앙 정치에는 단언컨대 관심사가 아니었다며 이번 재선거는 보수와 진보가 아니라 오직 아산의 발전이라고 주창했다. <저작권자 ⓒ 온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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