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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음식점 화재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 당부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24/12/04 [16:57]

아산소방서, 음식점 화재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 당부

온양뉴스 | 입력 : 2024/12/04 [16:57]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용유 화재에 대비해 '주방용(K)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일반적으로 분말소화기는 A급화재(일반화재)B급화재(유류화재), C화재(전기화재)에 모두 사용 가능한 범용 소화기다. K급 소화기는 A급화재와 B급화재, 특히 K급화재(주방 식용유화재)에 사용할 수 있다.

 

식용유 화재는 식용유 과열로 인해 발생하는데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해도 재발화의 가능성이 높다. 주방용(K) 소화기는 화재 시 유막층을 형성해 산소 공급을 차단하고 기름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발화를 방지한다.

 

또한,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KFSC101)’에 따라 교육연구시설이나 노유자시설, 업무시설, 의료시설, 다중이용업소, 음식점, 호텔, 기숙사, 장례식장의 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한다.

 

주동일 예방안전과장은주방 화재는 재발화의 가능성이 높아 일반 소화기로 소화가 어렵다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K급 소화기를 적극적으로 비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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