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이 지난 7월 24일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아산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화합대회’에서 농업경영인 발전과 농촌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아산시연합회(회장 정순)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영농기술을 상호 교환하여 농업발전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농업 분야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와 우수후계농업경영인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김 의원은 상임위 활동 등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에 관심을 갖고 농업 현안을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아산시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여 후계농어업인의 안정적인 농어촌 정착과 영농을 지원하였고, 「아산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여 농업인의 생산비 부담을 경감하고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등 농업 관련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김희영 의원은 “이번 감사패는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농업인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세심히 살피는 의정활동으로 농업혁신의 주체인 후계농업경영인 여러분들이 지역농업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희영 의원은 지난 제7대 아산시의회에 입성해 제9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온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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