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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6일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총회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20/09/08 [18:20]

9월16일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총회

온양뉴스 | 입력 : 2020/09/08 [18:20]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배정수(현,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관장))는 오는 9월 16일 14시, 대전MBC 공개홀에서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정수 추진위원장은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은 청소년지도사가 그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의 길을 열어가는 주역으로 일어서는 것이며, 청소년지도사의 사회적 위상과 권익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5만 5천 청소년지도사의 열망을 담아 협회를 창립하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협회창립준비위원회는 ‘청소년지도사는 급격하고 불안정하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청소년이 현재를 즐기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력자, 동반자로서 혼신의 힘을 다해 왔으나 정작 청소년지도사 스스로의 처우나 복지에 대한 요구는 신경써오지 못했다.’라고 하며 ‘청소년지도사들의 소명인 바람직한 청소년성장환경의 조성과 더불어 협회창립을 통해 청소년전문가로서의 위상과 권익을 정립하고자한다’ 다짐하고 있다.

 

이날 창립대회는 전국의 청소년지도사가 함께하는 가운데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며(대전mbc유튜브), 각계에서 축하영상을 보내오고 있다고 한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장,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장,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 학계 학회 등에서 협회창립 축하영상을 보내며, ‘청소년지도사협회창립으로 청소년이 우리사회의 시민으로 주역으로 성장하는 길을 밝히고 청소년지도사의 권익을 바로 세울 것’을 기대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한 국가자격이며 1993년 자격시험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만 5천여 명의 지도사를 배출하였고 전국의 청소년시설과 기관, 단체에 복무하고 있다.

 

이번에 창립되는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청소년지도사의 권익 옹호와 복지 증진 사업, 청소년정책의 연구·개발 및 관련 사업,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사의 역량개발 및 교류·협력 사업,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사업, 청소년지도사 공제회 운영 등 15개 분야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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