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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품앗이 “유라시아” 첫 모임 개최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20/07/25 [17:32]

나라별 품앗이 “유라시아” 첫 모임 개최

온양뉴스 | 입력 : 2020/07/25 [17:32]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는 7월24일 외국인 및 결혼이주여성들이 모여 신창그라운드 나라별 품앗이 “유라시아” 첫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라시아 모임은 신창면에 거주하는「키르키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우크라이나」국적을 둔 선배가 멘토가 되어 후배 이민자를 멘티로 삼아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면서 한국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문화 적응을 위하여 같은 문화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들이 품앗이를 형성하여 초기입국자들에게 멘토역할을 통해 안정적인 유대감을 공유하고 한국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한국생활에 자신감을 얻어 사회에 참여하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번 모임에서는 자기소개와 각국의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로그램에 대표로 선출된 우크라이나 출신 A씨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별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며 “앞으로 아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창분원 센터에서는 이 프로그램으로 문화, 정서적 차이를 가지고 있는 초기입국자들이 정서적 안정을 얻어 한국생활에 잘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삼혁 센터장은 “이번 나라별 품앗이를 통해 한국생활이 낯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멘티와 성공적인 한국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서로 소통하고 응원하며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멘토가 모두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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