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사회적 약자(여성 및 노약자 등) 보호와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배방읍 공수리 제3공영주차장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공수리 제3공영주차장은 타워식(5층) 주차장으로 차량175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무인 정산시스템에 의해 24시간 운영 된다.
화재 등 시설물의 안전관리와 범죄예방을 위해 CCTV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구 및 화장실 주변 12개소에 안심비상벨을 추가 설치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안심비상벨 설치가 시민들의 좀 더 안전한 주차장 이용과 범죄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온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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