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신창IC 건설 촉구 서명부 전달식아산시, 예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빠르면 9월 중 용역결과 나와이명수 의원 주관으로, 서부내륙고속도로(평택∼익산) 선상에 「아산 신창IC」 건설을 촉구하는 「아산 신창IC 건설추진 서명부」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이명수 의원은 “아산시는 인구가 증가하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도시이지만 신창면과 도고면 그리고 선장면이 위치한 아산 서부권은 상대적으로 낙후되었다. 신창IC가 건설되면 아산 서부권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기 때문에 국토교통부가 적극적 의지를 가지고 신창IC 건설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날 전달식에 참가한 정해곤 신창IC 건설 추진위원장은 “신창IC 설치는 2015년부터 아산시가 건의해서 추진되어 왔으나 장기간 답보상태로 지역발전을 바라는 아산 서부권 주민들에게 실망을 끼쳐왔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신창IC 설치가 서부내륙민자고속도로에 반영되도록 해 달라”며 주민의 염원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하였다.
향후 신창IC 설치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가 긍정적으로 검토되어 설치계획이 반영되면, IC간 이격거리와 교통량 등을 고려하여 IC 설치를 위한 적합지가 결정될 전망이며, 약 300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소요재원 역시 추후 협의를 통해서 결정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이명수 의원은 “아산 서부권 산업단지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서부내륙 고속도로상에 신창IC가 반드시 설치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추진 의지를 확고히 했다. <저작권자 ⓒ 온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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