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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청소년 문화유산 '위토 지킴이단' 출범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20/04/24 [19:57]

현충사 청소년 문화유산 '위토 지킴이단' 출범

온양뉴스 | 입력 : 2020/04/24 [19:57]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김재일)는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이충무공묘소의 위토와 현충사 중건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제475회 충무공탄신기념일인 오는 28일 초‧중‧고 청소년 76명과 함께 ‘현충사 문화유산(위토)지킴이단’을 출범한다.


  지난해 처음 선발된 1기에 이어 올해 선발된 2기 문화유산(위토) 지킴이들은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란의 역사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 ‘임진왜란의 영웅들’을 주제로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활동(카카오 같이가치 크라우드펀딩 추진), ▲ 이순신 장군과 현충사 관련 문화상품 제작 활용, ▲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문화유산국민신탁과도 협업하여 소외계층 지원, 교육, 문화재 보존을 위한 기금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2기 문화유산(위토) 지킴이 활동은 출범일인 4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는 출범식없이(학생대표 2인만 28일 충무공 탄신일 기념식에서 헌화) 바로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3월 첫 출범한 1기 청소년들은  ▲ 이충무공과 현충사 위토 알리기 카카오 같이가치 활동, ▲ 문화재보존 행복주머니 씨앗가꾸기 모금활동, ▲ 보드게임(충무공이순신장군과 함께하는 시간여행)을 활용하는 초‧중등생 역사교육 체험, ▲ 서울 광화문 광장 홍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이충무공의 업적과 현충사의 의미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또한, 위토에서 생산한 ‘현충사표 이순신쌀’과 카카오같이가치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청년교육 사회적 기업인 씨드콥과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협업하여 문화재 보존 기금(5,512,800원)으로 기부하는 등 일제강점기에서도 위토를 지키고자 했던 내셔널트러스트 운동에 동참했다.
  * 내셔널트러스트운동: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이나 기부, 기증을 통해 보존가치가 있는 자연환경과문화유산을 확보하여 보전‧관리하는 운동
  * 일제강점기 당시 이순신 장군 가문 종손의 가산이 쇠진하여 채무로 일본인의 손에 넘어가게 된 사실이 1931.5.14 동아일보에 “민족의 수치”란 사설로 보도되자 이를 막기 위한 모금운동이 있었음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문화유산(위토) 지킴이 운영뿐 아니라 충무공 고택마루 차 예절 체험, 난중일기 독후감과 유적답사기 공모전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 가치를 구현하고 문화유산의 미래세대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부 혁신 활동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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