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 3일 오전 9시 30분 서장실에서 지난 2월 29일 제지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효율적인 초기대응으로 화재진압에 솔선을 보인 우수대원에게 그 공로를 인정,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는 지난 2월 29일 오전 6시 40분경 실옥동의 한 제지공장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효율적인 초기대응으로 재산피해를 최소화하였다는 공로를 인정받은 소방사 박기원, 장진혁, 김병익 대원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성찬 아산소방서장은“이번 표창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솔선수범한 대원들의 공로가 인정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