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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위기 극복 ‘나눔 릴레이’펼쳐

온양2동 연미어죽, 김지선태양김밥 동참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20/03/23 [19:23]

코로나 19 위기 극복 ‘나눔 릴레이’펼쳐

온양2동 연미어죽, 김지선태양김밥 동참

온양뉴스 | 입력 : 2020/03/23 [19:23]





















 


온양온천역 배후 지역에서 지난해 12월 개업한 연미어죽(대표 오덕순)과 유명 김밥집을 운영 중인 김지선태양김밥(대표 김지선)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나눔 릴레이에 동참하기로 했다.

 

‘연미어죽’과 ‘김지선태양김밥’은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과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과의 협의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매월 어죽 4인 식사권과 태양김밥 25줄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채종병 관장은 아산행복드림 현판을 각 기부업체에 전달했다.

 

오덕순 연미어죽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손님이 예전만 못하지만 나눌 수 있는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환한 미소로 동참해 주었고, 김지선 태양김밥 대표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이웃을 도울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지금의 위치에서 지역에 계신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겸손한 미소를 지었다.

 

강준구 단장은 “코로나로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나눔 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연미어죽, 김지선태양김밥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생활여건이 어려운 독거노인께 소중한 뜻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상권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도 함께 도울 수 있도록 ‘나눔 릴레이’ 참여 기부업체를 계속해 모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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