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업, 단체 개인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발적 후원과 격려의 메시지로 ‘힘내라 대한민국 이겨내자 코로나19’ 응원을 하고 있다.

㈜코리아에코21(대표 신애라)은 20일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자들의 개인위생을 위해 310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 370개를 후원하였다.“지역의 취약계층은 공적마스크나 개인위생용품을 구하기가 쉽지는 않다며 이분들이 빠른 일상으로서의 복귀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작은 물품이지만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손 소독제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온양3동 후원기업인 ㈜코리아에코 21(대표 신애라)에서 지원한 후원물품(손 소독제)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 코로나19 빠른 극복과 소외계층에 대한 안부 묻기, 코로나19 예방 수칙 홍보 등 심신이 지치고 힘들 때 힘이 될 수 있는 나눔의 모습 속에 모두가 힘을 합쳐 일상으로 회복 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에코 21(대표 신애라)은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사업과 연계하여 2017년부터 저소득 가정에 정기적으로 소독실시, 매월 3만원씩 후원,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을 위한 생신잔치, 손 소독제 후원 등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