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미래통합당 박경귀, “음봉은 커넬 웨이(Canal Way)다!”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20/03/20 [16:43]

미래통합당 박경귀, “음봉은 커넬 웨이(Canal Way)다!”

온양뉴스 | 입력 : 2020/03/20 [16:43]


미래통합당 박경귀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신도시는 없다!’며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의 전면 수정을 강력히 요구한 데 이어 이와 연계된 대안을 담은 해당 읍면별 공약을 오늘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음봉은 자연과 산업이 잘 어우러진 전원도시이지만 “대규모 아파트가 입지한 천안 축선의 도시화가 정체되어 많은 생활불편을 겪고 있다”고 진단하고, “밀집거주지역인 이곳의 체계적인 도시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음봉면 핵심공약으로 “포스코 아파트 등 대규모 아파트 코앞에 시설하려는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전면 폐지하고 매곡천 커넬 웨이(Canal Way)를 품은 명품 시가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의 매곡천은 직선화되어 있고, 폭 20미터 너비에 동절기에도 최소 유량이 유지되고 있어서 수중보를 만들면 커넬 웨이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곳에 조성되는 워터 프론트(Water Front)형 도심에서 음봉 주민들이 문화·의료·교육·체육·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전원형 커넬 웨이로 외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는 청사진을 내놨다.

 

현재 이 지역은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음봉제2디지털산업단지 계획에 따라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이 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반대하며 토지이용계획의 전면 수정을 요구한 바 있다.

 

아울러 박 예비후보는 그 외 공약으로 ▲월랑·신휴·대동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아산온천 지구 야외조각 미술관과 온천요양재활병원 유치, ▲아산온천으로 연결되는 628도로(음봉-영인)와 국지도 70호선(음봉-성환)의 4차선 확장 조기 개설, ▲국지도 70호선(염치-음봉) 계획도로 개설 추진, ▲교통량이 폭증하는 628도로(산동사거리-동암리)의 6차선 확장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함께 걸어봄 건강걷기대회’ 사전신청자 모집
1/8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