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지난 21일 공단 회의실에서 이사장 주재로 신종감염증인 코로나19의 확산에 대비하여 공단의 기능연속성 유지를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아산 혹은 인근지역으로 코로나19 감염의 전파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공단 직원의 감염병 발생 시 공단 고유한 업무를 유지하고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기능연속성 방안을 마련하였다.

이에 공단 각 사업장은 기능연속성계획을 수립·시행하여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직원의 감염병 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체계 유지와 대응방안 마련을 통한 공단의 고유기능을 유지해 나갈 것이다.

김광식 이사장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11개 시설에 대한 기능연속성계획을 적극 시행하여 공단 내 전염병 발생상황에 대비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공단의 기능연속성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