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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확산 방지 총력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20/02/22 [17:10]

아산시,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확산 방지 총력

온양뉴스 | 입력 : 2020/02/22 [17:10]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아산 관내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확산 방지 조치를 하고 있다.

 

세종시 발표에 따르면 2월 22일 새벽 3시, 확진자로 판명된 남성은 20일 아산시 모종동 롯데캐슬어울림아파트에 하자보수를 위해 방문했다.

 

세종시 확진자는 2단지에 위치한 AS센터, 하자보수 요청한 3단지 세대, 인근 식당(항아리보쌈)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22일 오전 아파트 공용시설을 비롯한 모종캐슬어울림단지 전체와 식당 주변 지역 방역 및 소독 조치를 완료했다.

 

또 접촉자 자가격리 조치와 함께, AS센터와 식당 등 확진자 방문 시설은 일시 폐쇄 명령 조치했다.

 

시는 보건소 아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 충남도, 세종시와 긴밀하게 상황을 공유하며, 역학조사 및 후속대책을 실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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