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아산지사(지사장 이두식)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한 교민 임시생활숙소 인근 외식업체에 손세정제를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기증한 손세정제는 총 412개로 임시생활숙소 및 신정호주변 음식점 등 지역 내 46개 영업소를 직접 방문 전달했으며,
국민연금아산지사는 2017년 지사 개소 후 ‘사랑의 도시락 배달’을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두식 지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되었으나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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