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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 충남도 단위 이상 회의개최로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20/02/12 [17:35]

아산에서 충남도 단위 이상 회의개최로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온양뉴스 | 입력 : 2020/02/12 [17:35]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우한교민 입소 이후 아산시에서 충남도 이상 각종 행사 및 회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서 각 부서에 자체 통신망을 통해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충남도청 일원에서 개최예정이었던 회의 등이 아산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종료 후 아산에서 오찬 및 만찬을 실시하는 등 아산지역 경제살리기에 충남도 차원에서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1일 오전에는 충남도 주최 ‘보육지원체계 간담회’가 열려 복지부 전담 소통관, 도 및 시군 보육업무담당과장, 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회의 후 아산지역 식당에서 오찬을 갖는 등 아산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최근 충남도 이상 회의 등 사례를 보면 지난 10일 충남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임시회가 초사동 충남도 현장대책본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극복 다짐’ 주재로 실시됐다.

 

이밖에도 ▲5일 ‘2020 해양수산 주요정책 도-시군간 정책공유 및 전문가 특강’ 150여명, ‘문화체육관광 관계관 합동워크숍 ’129명 ▲6일 ‘2020년 지역혁신협의회 워크숍’ 20여명 ▲7일 ‘토지행정 운영계획 공유 토론회’가 100여명, ‘충남권역 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 60여명, 환경분야 공무원 워크숍 50여명, ‘2020년 도시군 환경부서장 회의’ 30여명 ▲ 10일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관계기관 회의 20여명 등이 아산시를 방문했다.

 

회의 진행 전·후 초사동 인근식당 등지에서 오찬 및 만찬을 실시하고 아산시는 장소제공 및 손세정제 마스크 등을 비치해 안전에 힘쓰고 있다.

 

향후일정으로 ▲14일 아산시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2020년 지방세정 주요 추진방향 공유 및 현안사항 토의’ 50여명 ▲18일 배방읍 소재 국립특수교육원에서 ‘2020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설명회’ 50여명,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건설행정 토론회’ 100여명이 아산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3월에는 탕정온샘도서관에서 ‘환경기초시설 운영 관련 교육’ 10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격리시설 운영 격려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될 예정이다.

 

아산시 토지관리과 박민식 주무관은 “회의장소를 아산으로 변경 하다 보니 일반 외부시설 이용 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가급적 아산시청 상황실, 중회의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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