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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공사장 용접작업 화재예방 당부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20/01/21 [16:28]

아산소방서, 공사장 용접작업 화재예방 당부

온양뉴스 | 입력 : 2020/01/21 [16:28]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겨울철 공사 현장에서 용접‧용단 중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작업 시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내부 작업이 많은 겨울철 공사장은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용접 작업 중 용접불티가 주변에 쌓여 있는 스티로폼 등 가연물에 조그만 불티가 닿아도 쉽게 화재로 이어지기 쉽다.

 

실례로 지난 1월 13일(월) 오전10시쯤 서산시 음암면 신축 중인 창고에서 불이나 8백여m 넓이 창고 천장이 모두 탄 화재가 있었으며, 화재의 원인으로는 그라인더 작업 중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러한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아산소방서에서는 관내 공사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진 내용으로는 ▲임시소방시설(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등) 설치 안내 ▲용접·용단 작업 시 준수사항 및 화재감시자 지정배치 권고 등이다.

 

김준환 예방교육팀장은 “공사장에서의 사소한 불씨가 대형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높다며,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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