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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부터 한파대비 한랭질환 응급감시체계 운영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19/12/10 [16:58]

12월 1일부터 한파대비 한랭질환 응급감시체계 운영

온양뉴스 | 입력 : 2019/12/10 [16:58]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한랭질환 응급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시는 겨울철 평균기온 하락, 한파일수 빈도와 강도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한파에 따른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해 한랭질환 감시체계 구축했다.

 

한랭질환 감시체계는 관내 2개 의료기관 응급실을 내원하는 환자의 사례를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

 

또한, 한파에 대한 주의 환기와 예방 수칙을 유도 등 예방사업, 캠페인, 홍보활동을 펼쳐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제공과 건강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파대비 건강수칙으로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 주의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 △한파 시 야외활동 자제 △ 외출 시 따뜻한 옷을 입고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 착용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 △실내 적정온도(18∼20℃)를 유지 및 건조 주의 등 이다.

 

김은태 아산시보건소장은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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