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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백의종군보존회, 현충사 참배로 새해 각오 다져

이충경 기자 | 기사입력 2016/01/01 [17:31]

아산백의종군보존회, 현충사 참배로 새해 각오 다져

이충경 기자 | 입력 : 2016/01/01 [17:31]




아산백의종군보존회(회장 박승운)가 2016 병신년 새해를 맞아 현충사를 참배하고 희망찬 발걸음을 디뎠다.

 

1월1일 오전10시30분 현충사를 찾은 박승운 회장과 회원들은 이순신장군의 영정이 모셔진 본전과 장인인 방진의 묘소를 찾아 헌화하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박승운 회장은 “현충사를 찾는 모든 국민들이 이순신 장군에게만 참배를 하는데 정작 장군의 훌륭한 공적뒤에는 장인(방진)의 역할이 가장 컸다. 장인의 묘소가 현충사 경내에 있는 것조차 잘 모르는 것 같아 아쉽다”며, 참배를 권유했다.

 

박 회장은 또 "병신년 새해에도 우리 보존회가 추진하고 있는 백의종군길에 대한 시민의 결집된 힘을 모아 평택, 음봉, 온양3동 등에 시민의 성금으로 표석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며, 올 한해도 이순신 장군의 행적에 대한 자료를 꾸준히 수집하고 연구하여 충효정신을 제대로 알리는 단체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아산백의종군보존회는 지난 2015년 둔포면에 5개소, 배방읍 1개소 등 5개소에 백의종군표석을 설치하고, 권능원 시인과, 심장근(현 천도초교장) 시인이 자비를 들여 각각 표석 옆에 시비를 세우는 등 시민의 순수한 성금으로 백의종군로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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