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김 민)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의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표창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청소년 문화의집 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청소년진흥원 이사장상이 각각 시상되며, 청소년수련관 부문에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이 프로그램 운영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는 미(media)아(아산)찾기 프로젝트, 달보드레 청소년 요리 제작소, 청소년지역사회변화캠페인 등 21개의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센터는 충남청소년참여대회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충남청소년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였고, 우수 청소년 참여위원회 활동공모전에서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2014년에만 벌써 4번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 민 관장은 “2010년 개관이래 청소년들과 아산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센터 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땀 흘린 결과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더 없이 기쁘고, 무엇 보다 청소년 활동의 안전성과 양질의 프로그램이 강조 되는 시기에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어 2015년을 더욱 힘차게 준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