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성복)가 연말에 쓰일 이웃돕기 재원 마련을 위해 9월21일 새마을지도자와 초사동 갱티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과 주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초사1통 마을회관에 모여 영농철에 모아둔 폐비닐 1톤가량을 수거하고 마을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그 동안 각 마을 주변에 산재해 있는 폐비닐과 농약병 2톤과 각종 재활용품 5톤을 수거해 용화동 숨은 자원 집하장에서 분류작업을 실시했다.
이성복 새마을 회장은 “마을 곳곳에 숨어있는 자원을 찾아내고 연말 이웃돕기 재원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의 환경도 정화활동도 함께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숨은 자원 찾기 행사 및 환경정화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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