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이현수 센터장) 돌봄사회서비스실은 12월 13일(금) 충남 아산시 순천향로에 위치한 디바인밸리에서‘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돌봄사회서비스실 2024년 보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대회는 약 200명의 활동지원사, 이용자, 외빈들이 참석하여 올 한 해 동안의 다양한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올해는 서비스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으며, 활동지원사의 진심 어린 격려사는 참석자들에게 공감과 희망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음악 앙상블 ‘여운’의 식전 공연은 따뜻한 분위기를 띄우며 참석자들의 기대감을 높였고, 이후 시상식에서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3명에게 시장상과 의장상이 수여되었다. 또한,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13명에게 장기근속상이 수여되어 그 노고를 인정받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행사 후반부에는 활동지원사와 이용자가 준비한 축하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돌봄사회서비스실은 “이번 보고대회는 단순히 한해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가 아닌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온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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