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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원 4명 제247회 임시회서 5분 발언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24/02/19 [17:34]

아산시의원 4명 제247회 임시회서 5분 발언

온양뉴스 | 입력 : 2024/02/19 [17:34]

 명노봉 의원,  학교급식새 학기 차질 없이 운영되는가

 

▲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은 19일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학교급식, 새 학기 차질 없이 운영되는가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명 의원은 새 학기에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기를 바란다라며, “아산원예농협에서 위탁운영 중이던 학교급식 업무를 아산시먹거리재단으로 이관함에 있어 일방적인 통보와 지시는 혼란을 야기하고 아산시 행정의 갑질로 인한 피해가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꼬집었다.

 

명 의원은 업무 이관 시 단계적으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한데, 현재 발생하고 있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부지 문제 아산원예농협과 법적 갈등 발생 우려 업무 이관에 있어 짧은 준비기간 등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어 보조금사업에 대한 재정관리 투명성 확보 직영운영에 대한 타당성 연구 학교급식 운영체계 일원화 친환경 인증 농가확대 및 육성 등 아산시 먹거리재단의 학교급식운영 방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기를 요청했다.

 

끝으로 명노봉 의원은 아산 시민에게 불안과 불편을 주는 행정이 아닌 시민을 위해 움직이는 행정이 되길 바란다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를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명노봉 의원은 5분 발언 시 아산시의회가 새롭게 도입한 프롬프터(prompter)를 적극 활용하여 눈길을 끌었다.

 


 

천철호 의원, '철저히 소외된 아산시민, 누구를 위한 신년음악회인가?’

 

▲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19일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철저히 소외된 아산시민, 누구를 위한 신년음악회인가?’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천철호 의원은 지난 120일 개최된 아트밸리 아산 2024년 신년음악회는 사업비 9,930만 원을 들여 진행된 성공적인 행사로 알려졌으나 아산시민을 위한 신년음악회에 정작 아산시민들은 없었다라고 비판했다.

 

천 의원은 사전에 라포엠 팬클럽에 신년음악회 소식이 전해진 상태에서 진행된 예매는 불과 10분 만에 매진되었다예매부터 아산시민을 위한 배려와 고민이 전혀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주시는 예매를 통해 시민 우선 원칙을 강조하고, 청양군은 현장 예매와 온라인 예매를 통해 군민들을 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라며, 이와 대조적으로 아산시 신년음악회는 라포엠 팬클럽을 위한 무료 공연에 불과했다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아산시민이 낸 세금으로 아산시민이 없는 잔치를 벌이는 것은 더 이상 허용될 수 없음을 아산시의 미래를 꿈꾸는 시장님께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하며 무료 공연만이 아닌, 아산시민의 행복을 위한 시정을 펼쳐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입으로만 진리를 말하지 말고 진리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용이라며 귀를 열고 지혜를 들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고 강조하면서 이날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전남수 의원, 아산시의 공정한 인사를 위하여’ 

 

 

▲ 아산시의회 전남수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

 

 

 

아산시의회 전남수 의원은 19일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아산시의 공정한 인사를 위하여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전 의원은 현 시정의 행정철학이자 가치관이라 하는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성과와 능력 중심의 인사 운영이 지난 상반기 인사에서 공정히 이루어졌는지를 물으며 발언을 시작했다.

 

전남수 의원은 돌려막기식의 인사는 경계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 숨은 직원들의 가치를 찾아내고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인사를 해야 한다며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시장 보좌관 중 사악한 여우처럼 부서의 일에 깊숙이 관여하여 업무의 방향을 설정하는 등 자신이 시장처럼 행동하여 직원들이 자괴감과 박탈감으로 괴로움을 느끼고 있다는 여론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연 이 보좌관들이 오랜 세월 행정업무를 수행했던 직원들보다 전문성이 있는지, 어떤 권한을 부여받았기에 거침없이 행동하는 것인지 의문이라면서 아산시민은 지난번 선거에서 시장을 선택한 것이지 간교한 여우를 선택한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 시장은 보좌관 중에서 이런 사악한 여우를 단속하여 더는 직원들이 자괴감과 박탈감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전남수 의원은 지혜롭고 옹골찬 행정, 소수보다 다수가 함께하는 행복한 아산시정을 펼쳐주시길 바란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이기애 의원, 현 사회복지 정책 확대에 따라 아산시 조직도 확충돼야

 

▲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219, 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사회복지 정책과 그에 따른 집행부 조직 확충에 관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아산시 총 예산의 35%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아산시 사회복지 분야의 최근 5년간의 예산 증가에 따른 사항으로, 1인가구의 증가로 인한 청년·중년층까지도 통합 돌봄이 필요해졌으며, 생계급여 선정기준 중위소득의 상향으로 인해 복지대상자가 증가했음을 알렸다. 또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과 장애인, 외국인에 대한 돌봄, 생활안정, 일자리, 외국 주민 정책지원 등 다양한 복지수요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실제 한 민원인과의 대화를 통해 생계급여 담당은 사회복지과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기초수급자 변동조사는 여성복지과에서, 그리고 기초수급자의 임대주택 신청과 선정은 공동주택과에서 한다.”며 다원화된 복지서비스로 불편을 겪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했다.

 

그는 아산시민의 불편해소와 복지분야를 지원하는 아산시 공무원을 위해 복지조직의 개혁을 통한 복지국 신설로, 좀 더 효율적으로 시민들이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 이뤄지기를 희망하며 발언을 마무리 하였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 사회복지 6개 분야 우수지자체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11년 연속 보건복지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전국 지자체 복지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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