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성모신나는일터, 충남 최초로 당진시와 장애인 연계고용 업무협약 체결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24/02/20 [16:49]

성모신나는일터, 충남 최초로 당진시와 장애인 연계고용 업무협약 체결

온양뉴스 | 입력 : 2024/02/20 [16:49]

 

성모신나는일터(원장 이영미)와 당진시(시장 오성환) 219일 당진시청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연계고용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의 연계고용제도를 활용하여 성모신나는일터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인증 제품을 당진시에 납품하고 당진시는 사회적 가치 소비를 위해 중증장애인 인증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유지 및 확대에 힘을 보태기로 합의했다.
성모신나는일터는 아산시 영인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직업생활을 지원하는 곳이다. 직업재활시설에서 충남 최초로 종량제 봉투생산 장비와 기술력을 갖추고 장애인들의 경제활동과 지역사회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당진시장(시장 오성환)은 발달장애인들의 직업생활에 대한 중요성과 효과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행정기관의 적극적인지원을 약속하며 앞으로 아산시와 당진시가 서로 관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하여 장애인들의 자립기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모신나는일터 원장(원장 이영미)은 일반기업으로의 취업 접근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일자리란 장애인 당사자 개인적 의미를 넘어 보호자의 돌봄부담감소, 소득활동에 따른 경제적자립과 사회적역할 확대에 따른 자존감 향상등 다양한 사회적 의미를 갖고 있기에 당진시와 이번 업무협약에 갖는 사회적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주신 당진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협약식은 2024219일 당진시청에서 진행되었으며 행정기관으로 당진시(시장 오성환)와 아산시(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가 참석하였고, 아산시 직업재활시설 성모신나는일터원장(원장 이영미), 당진시 직업재활시설 민들레일터(원장 이근방), 해나루보호작업장(원장 박정욱), 금별 보호작업장(원장 이민정)이 참석하여 연계고용제도를 활용한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이번 협약식은 성모신나는일터와 아산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아산시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유지를 위한 적극행정으로 이루어낸 결과로 매우 고무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메인사진
아산시 ‘제2회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 전국대회 우뚝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