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어려운 시대의 삶을 창극으로 무대에 올렸다.
17일 오후 3시 현충사 충무문 앞 광장에서 청소년·시민 대상으로 창극을 통해 이를 미래지향적으로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2023년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주최로 “충무공 이순신 항명 압송다큐멘터리 판소리창극”을 아산우리소리창극단(단장 김판순)이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 정신을 기리기 위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창극의 진행은 김판순 단장의 제자들의 충무가 시작으로 이순신항명 창극 최정용 외61명 등 80여 명이 참가하여 그 시대를 창극으로 그렸다. 이어 시 낭송 아~아 이순신 장군이여,선비 춤, 남도민요 북해도 아리랑, 검무,이순신 항명 압송 창극 등 관광객들은 많은 박수로 답했다.
한편 김판순단장은 오늘 창극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 정신을 기리기 위한 공연으로 우리 창극을 앞으로 도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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