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교육원(원장 이병례)과 현충사관리소(소장 이성희)는 1월 9일(월)부터 1월 13일(금)까지 5일간 전국 초․중․고 교사 38명을 대상으로『충무공 이순신과 임진왜란 과정 교사 직무연수』를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란’이라는 주제로 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정착시키고자 기획하였다. 특히, 문화재청 산하 현충사관리소와 교육기관인 충무교육원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추진하여 현충사와 충무교육원의 설립 취지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계승하는 전국적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연수 과정은 신병주 건국대학교 교수, 한명기 명지대학교 교수 등 이순신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유물로 보는 이순신과 임진왜란 ▲임진왜란과 동아시아 정세 ▲이순신 승리의 리더십 ▲이순신과 세계기록유산 난중일기 ▲이충무공 유적 역사탐방으로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충무교육원의 이병례 원장은“충무교육원은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일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번 연수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학교 현장에 널리 전파하는 충남의 대표적 교사 연수가 될 것이다.”라고 이번 연수의 의의를 강조했다. <저작권자 ⓒ 온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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