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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위한 서명 운동

아산경찰서 직협, 경찰관은 물론 마을 축제까지 찾아가 서명 동참 호소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22/11/08 [17:41]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위한 서명 운동

아산경찰서 직협, 경찰관은 물론 마을 축제까지 찾아가 서명 동참 호소

온양뉴스 | 입력 : 2022/11/08 [17:41]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위한 서명 운동에 경찰병원의 직접 수혜자인 경찰관들이 앞장서 지역 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산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아산 직협)470여 아산경찰서 근무 경찰관과 행정관들로부터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 응원서명을 받는데서 그치지 않고 지난 1028일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지역상생문화예술축제장과 29일 온양5주민 화합 한마당행사장을 찾아 주민들에게 경찰병원 아산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주민들로부터 동참 의지를 담은 서명을 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아산테크노밸리 사업단지 관리사무소박노식 부장과 아산시에서 경찰병원 예정 부지로 신청한 초사동 관할인 온양5동 최기호 동장 역시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위한 서명 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1949년 대한민국 제1호 공공의료원으로 출발한 국립경찰병원73년 동안 서울에만 있어 지역 균형 발전에 역행하는 상징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재난전문 병원의 필요성이 증가하였고 마침 20202월 우한 교민의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입소를 계기로 아산 유치가 무르익다가 제20대 대통령 대선공약으로 등장했고 선거 뒤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지역균형발전특위) 충청남도 국민보고회에서 아산시에 재난전문 거점병원 설립을 확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병원 추진 주체인 경찰청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 경찰부지 공모를 발표했고 아산까지 19곳의 지자체가 신청해 11월 초 1차 평가에서 선정된 3곳의 우선협상 대상지 중 한곳을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지난 111일 출범한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 범시민 추진단중심으로 언론과 주민 홍보 및 서명 운동 등을 계획 중이지만 경쟁 지자체 중 몇 곳은 이미 서명, 언론 홍보 등은 물론 광역지자체 차원에서도 전문가 그룹을 투입해 지원전을 펼치며 병원 부지 구입, 병원 직원과 환자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재활의 숲 등을 위한 거액의 투자까지 약속하고 있다.

 

그에 비해 아산의 경우 유치 응원 플래카드도 10월 중순에서야 일부 등장했고 아산시의회의유치추진 결의안도 지난 1011일에서야 채택되었다. 언론 홍보 역시 다른 경쟁 지자체에 한참 뒤진다.

 

아산 직협 구철호 회장은 “2020년 도 서울 경찰병원 이용자의 60%가 일반 주민이다. 인구 37만의 대도시이면서 아직도 종합병원이 없는 아산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교통의 중심으로 이미 경찰타운을 이용하는 전국 경찰들의 편이성과 경찰청 부지 이용으로 별도의 토지 구입 비용 절약 등 객관적 입장에서도 아산이 적합지라면서 아산 시민은 물론 충남도민 전체의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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