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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 의원, ‘실감형 콘텐츠 복합문화공간’ 설립 제안

배방 장재리의 실감형 콘텐츠 클러스터 활용 필요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22/08/26 [19:03]

김미성 의원, ‘실감형 콘텐츠 복합문화공간’ 설립 제안

배방 장재리의 실감형 콘텐츠 클러스터 활용 필요

온양뉴스 | 입력 : 2022/08/26 [19:03]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배방 장재·세교·휴대, 탕정, 염치)26일 제238회 제1차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문화관광과 행정감사에서 실감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설립할 것을 아산시에 제안했다.

 

김 의원은 현재 아산 배방읍 장재리에 충남 글로벌 게임센터, 충남 콘텐츠 기업 지원센터, 충남 VR·AR 거점센터 등이 위치한 만큼 실감형 콘텐츠 기술 클러스터가 천안아산역을 기반으로 탄탄히 구축됐다이 기업들의 기술을 고도화시키고, 그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한다고 시에 차세대 문화 정책 사업을 제안했다.

 

현재 아산시는 e스포츠 경기장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의원은 단순히 경기만 개최하는 e스포츠 경기장을 건립할 것이 아니라,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의 성격을 건물에 추가해야 한다경기장에 콘텐츠 기업들을 위한 R&D센터와 시민을 위한 미디어 아트 전시공간까지 도입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아산시 문화관광과장도 김 의원의 제안에 동의를 표시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문화관광과가 타 부서에 사업을 미루기만 할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VR·AR 센터 등의 국도비 확보 계획을 세우고, 메타버스 기업유치까지 고민해보라며 예산 확보의 필요성과 차세대 문화 산업 발전도 함께 챙길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실감형 콘텐츠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인간의 오감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콘텐츠다. 과학정보통신부는 관련 산업이 2023년 약 411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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