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이 제5회 세계한궁의 날 기념 심판·지도자 한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1일 한궁 청양연수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36개 팀 15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대회에 참가한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현종건) 우승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고 오신 노인회 선수분들께 큰 박수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금빛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여가문화 생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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