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은 아산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순신빙상장에서 5월부터 12월까지 초등스케이트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균형있는 신체발달과 기초체력을 향상하기 위해 운영되는 초등학교 스케이트교실은 2017년부터 아산시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번 스케이트교실에는 관내 신청교 15개 학교 1,4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경범 교육장은 13일 이순신 빙상장에 방문하여 프로그램 운영을 점검하고 빙상장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우리 아산 학생들에게 이렇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참 뜻깊게 생각한다. 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활기찬 교육 프로그램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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