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 배방스포츠센터는 코로나19로 유예됐던 GX프로그램 운영을 개시, 7월부터 요가 강습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요가 강습은 정통요가(하타요가)와 퓨전요가(비트요가) 총 2가지로, 하타요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비트요가는 오후 19시 30분부터 각각 50분씩 25명으로 운영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요가 프로그램은 건강한 신체를 위한 운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근력향상과 다이어트 목표달성뿐만 아니라 건강한 신체를 만들 수 있도록 고객 관리와 다양한 GX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가 강습은 수요조사 및 강사변경 등으로 조정될 수 있으며 GX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타 GX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배방스포츠센터 (041-536-886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온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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