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환경체험교육
온양뉴스 | 입력 : 2022/06/17 [17:51]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김용정)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충남 학교환경교육 도움자료와 환경수업꾸러미를 도내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하였다.
이번 충남 학교환경교육 도움자료는 과학교육원 누리집에 제공하여 학교 현장에서 환경교육 수업 및 동아리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움자료는 환경이해교육(5종), 환경토론교육(6종), 환경상상이룸교육(5종), 환경AI교육(5종), 환경탐구활동(12종), 환경계기교육, 초록배움터 7개 분야이며 각 분야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자료(PPT), 수업안내서, 학생 활동지, 활동 영상 등을 과학교육원 누리집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도움자료 중 일부 수업 재료인‘환경수업꾸러미’를 지난 4월 학교별로 신청받아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총 306교[유 16개원, 초 210교, 중 54교, 고 26교]를 대상으로 수업꾸러미를 지원하였다. 수업꾸러미는 3개 분야로 상상이룸 꾸러미(양말목 새활용, 전기절약 캠페인), 환경AI꾸러미(AI로 알아보는 멸종위기 동물), 환경탐구활동 꾸러미(수소연료전지등대, 세상을 밝히는 1리터의 빛) 총 5개 주제 2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는 배송된 꾸러미를 활용하고 활동결과를 누리집에 공유할 예정이다.
김용정 원장은 “이번 학교환경 도움자료 배포 및 환경수업꾸러미 배송을 통해 학생들의 상상력과 탐구심을 키울수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과학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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