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무형문화재 보전·진흥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하게 될 제4대 무형문화재위원회(위원 26명, 전문위원 38명)를 구성해 6월 14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장을 선출하였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2022.6.14.~2024.6.13.)이며, 위원장으로는 김영운 위원이 선출되었다. * 위 원 장: 김영운(金英云, 국립국악원 원장) 2016년 출범한 무형문화재위원회는 무형문화재 정책, 국가무형문화재 종목 지정 및 해제, 보유단체‧보유자‧전승교육사의 인정과 해제 등 무형문화재와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능을 가진 문화재청의 자문기구(비상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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