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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 현장 시정 행보에 구슬땀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22/06/06 [11:25]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 현장 시정 행보에 구슬땀

온양뉴스 | 입력 : 2022/06/06 [11:25]

 

 

박경귀 민선8기 아산시장 당선인의 현장 시정 행보가 발 빠르게 이어져 아산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아산미래캠프는 박 당선인이 4일 오전 지난 2020년 큰 수해를 입은 송악면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사항에 대해 즉각 조치 의견을 아산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산미래캠프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이날 곧 있을 장마에 대비해 하천 범람과 마을 침수 피해를 입었던 지역들을 직접 찾아 현장 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현재 평촌리 등 온양천~송악 구간의 수해 복구 정비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하천제방이 심하게 붕괴됐던 동화리~수곡리 구간은 현재 복구 정비 사업이 멈춰진 상태로 방치돼 장마가 시작될 경우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는 게 박 당선인의 입장이다.

  

박 당선인은 현재 동화리~수곡리 구간 수해 복구 정비사업 현장을 살펴본 결과 상태가 너무나 심각하다시공사의 부도로 수개월째 현장이 방치된 상태인데 어떻게 이렇게 안일한 행정을 할 수 있느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박 당선인은 현재 교량건설용으로 하천을 막은 임시 둑들이 (시공사의 부도로) 그대로 방치돼 폭우가 올 경우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가 우려 된다이에 대해 620일경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 관련 임시 둑과 교량들을 신속히 철거해 하천 내 수류(水流)를 확보하고 범람하지 않도록 시 관련 부서에 즉각 조치 의견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 당선인은 강장리 내 소하천 정비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교량 공사가 잘못 시공됐다는 주민들의 민원을 받아 현장을 둘러본 상태라며 문제가 심각해 시에 철거 검토를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박 당선인은 여름철 자연재해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지역을 자주 찾아 현장을 살피고 장마와 가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산미래캠프 한 관계자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이 박 당선인의 시정운영방침이라며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는 역동적인 민선8기 아산시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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