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 배미수영장은 5월부터 유아풀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배미수영장 유아풀은 보호자 동행 하에 만 6세 이하 미취학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월요일 휴장)까지다. 다만 만 3세 미만 영아의 경우 저체온증과 감염성 질환이 우려되는 만큼 이용 자제가 권고된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일상 속 자율방역지침에 따라 수영장 소독 및 방역 등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수질 및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온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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