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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예비후보 “탕정2지구 명품 신도시” 등 공약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22/04/18 [18:50]

박찬우 예비후보 “탕정2지구 명품 신도시” 등 공약

온양뉴스 | 입력 : 2022/04/18 [18:50]

박찬우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수도권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아산 조성을 위해 '탕정2지구 명품 신도시 건설''온천자원을 활용한 건강산업 플랫폼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18일 충남의 미래전략 '아산지역 공약'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발전을 위해 충남 산업 중심 아산까지 GTX-C 연결을 이뤄내고 탕정2지구 명품 신도시로 건설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온양온천-곡교천-은행나무길-현충사를 잇는 역사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하고 온천자원을 활용한 건강산업 플랫폼을 구축하겠다""아산의 역사문화관광 자원과 온천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증대하고 충남의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 가치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도지사로 선출되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국립경찰병원 등의 조속한 실현을 강력히 요구해 아산뿐만 아니라, 충남 발전의 원동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성장동력 창출과 광역교통체계를 확충해 아산을 중심으로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국토의 중심 충남을 만들겠다""아산탕정2지구를 안정적인 정주환경과 경제활동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명품 시가지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충남지역 공통 숙원사업인 '천안-공주 민자고속도로' 조기 추진과 '장항선 복선' 완공 등도 약속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이날 충남지역 균형발전과 관련해 북부·동남부·서해안·내포권 등 4개 권역별로 주요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

 

북부권(천안·아산·당진) 세부 공약은 첨단국가산업단지 조성,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운행, 2서해대교, 국립경찰병원 설립 등이다.

 

동남부권(공주·부여·청양·논산·금산·계룡)은 국방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백제·내포·유교 문화관광 사업 추진, K바이오소재 산업벨트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해안권(서산·태안·보령·서천)은 해양 바이오·신산업클러스터 조성, 해양 내륙연계 관광벨트 구축, 국가해양정원 조성 및 금강하구 생태복원 등이 포함됐다.

 

내포권(홍성·예산)은 내포신도시 탄소중립 시범도시 지정, 혁신도시 공공기관 조기 이전, 수소 국가혁신클러스터 조성 등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결코 타성과 안일에 젖어서는 충남의 발전을 열어 갈 수 없다. 박찬우는 충남 발전을 위해 준비된 후보자"라며 "정부와 국회, 중앙과 지방에서 쌓은 30여 년의 국정 경험을 비롯한 모든 능력과 역량을 고향 발전을 위해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논산시 시장권한대행 부시장,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사무국장,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소청심사위원장, 행정안전부 제1차관, 20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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