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생생문화재 ‘다시 생각해 보는 임진왜란’ 속으로!

아산우리소리창극단, 현충사 교육관서 7월 3일 개강

이충경 | 기사입력 2021/06/29 [19:30]

생생문화재 ‘다시 생각해 보는 임진왜란’ 속으로!

아산우리소리창극단, 현충사 교육관서 7월 3일 개강

이충경 | 입력 : 2021/06/29 [19:30]

 

2021년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추진하는 '다시 생각해보는 임진왜란'이 오는 7월3일 현충사 교육관에서 개강한다.

아산우리소리창극단(단장 김판순)이 주최, 주관하는 '다시 생각해 보는 임진왜란'은 아산시전역에 걸쳐 있는 이순신 장군 유적지를 중심으로 11월12일까지 총12회에 걸쳐서 운영된다.

이 사업은 아산 현충사에서 전승되는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순신 장군의 충효정신을 현대인들에게 알려 장군의 지혜와 리더십을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에는 문화소외계층인 발달장애 학생과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 후 교육과 연계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판소리반 어린이와 가족을 비롯하여 관내 중고등학교 등 다양한 계층 참여에 중점을 두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개강 첫날인 7월3일(토)에는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현충사 교육관에서 충남평생복지협회아산지부 소속인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임진왜란과 오늘의 일본'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를 시작으로 백의종군 퍼포먼스(음봉 어르목 고개), 게바위 효체험(인주해암리), 학익진 학생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충무공을 회상하는 국악공연도 펼쳐진다.

김판순 단장은 " 생생문화재 사업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힘든 시기 이순신 장군의 위기 극복을 배우며 장군의 충효정신을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생생문화재 사업 참가 희망자는 아산우리소리창극단(010-5402-959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문화재청,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태안군 청년마을, ‘오락발전 투나잇’ 참가자 모집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