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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대장간, 아산 여성 기록전시관으로 변신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21/03/25 [18:53]

창구대장간, 아산 여성 기록전시관으로 변신

온양뉴스 | 입력 : 2021/03/25 [18:53]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창구대장간(아산시 시민로405번길 11)에서 아산 여성 기록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산시가 온양원도심과 장미마을에 대한 여성들의 기억을 기록하기 위해 추진한 기록활동가 양성 교육의 결과물이 전시된다.

 

전시내용은 ▲온양 원도심이야기 ▲아산 여성, 기록하다 ▲기록에 담지 못한 이야기 ▲삭제된 도시의 역사와 여성인권 ▲장미마을과 민관거버넌스 역사 ▲미래를 향한 기록들의 구성 등이다.

아산 여성이 참여해 도시의 역사와 여성의 삶을 기록한 이번 전시회가 ‘따스하게 일렁이듯, 아카이브W’라는 뜻으로 아산 대표 자원인 온양온천을 이미지화한 AWA(Asan Woman’s Archives: 아산 여성 기록관)의 활성화와 양성평등거리의 여성인권 라키비움[Larchiveum:Library(도서관), Archives(기록관), Museum(박물관)의 합성어] 조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온양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원도심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산의 마지막 대장간이었던 창구대장간을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문화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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