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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9년 적용 생활임금 담당자 교육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19/10/28 [16:47]

아산시, 2019년 적용 생활임금 담당자 교육

온양뉴스 | 입력 : 2019/10/28 [16:47]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0월 24일 사회적경제과 주관으로 본청 및 읍면동, 출자출연기관, 민간위탁 및 보조금 사업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 생활임금 적용을 위한 업무 담당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생활임금은 올해 4년째 시행되고 있으며 아산시는 충남도 내 최초로 적용범위를 민간부문까지 확대적용을 실시하였고(전년도 기준), 내년에는 보조금 지원사업의 소속 근로자까지 지원대상을 한 차원 더 확대하였다. 저임금근로자 해소의 제도적 취지를 살리기 위해 노동복지정책의 고민을 반영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2020년 아산시 생활임금은 충남도 내 다른 자치단체와 비슷한 수준으로 특히 서울, 수도권과 전라남도 지역이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이 숨고르기를 위해 상승폭을 줄이면서 이에 따라 생활임금 인상폭이 각 지자체마다 영향을 받은 때문으로 분석된다. 내년도 적용을 대비한 이번 교육은 질의·응답을 시작으로 생활임금 제도 개요와 적용상 유의사항을 위주로 진행되었다.

 

교육진행 주관부서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노정된 제도보완의 요구와 함께 제도적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각 주무부서와 연계하여 수준 높은 생활임금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에 따라 행정서비스 측면에서 담당자의 이해를 높이고 새롭게 시행되는 보조금 사업부문의 지원을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고 행사개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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