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종수)이 2월24일 장존동에 소재한 주신자원(대표 김학범)과 함께 관내 홀몸노인 3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지역의 소외된 홀몸노인들을 돕고 싶은 김 대표의 뜻에 따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추천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가구당 10kg 1포와 생필품이 전달됐다.
김 대표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물질도 지원도 중요하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다. 앞으로도 자주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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