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길벗산악회(회장 최진영)는 2월 19일 오전11시 아산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강원도 폭설피해 복구 활동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최진영 회장은 강원도 폭설피해 현장에 대한 어려움을 언론을 통해 소식을 듣고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2월 20일 강원도 폭설 피해복구를 나선다는 소식에 회원의 뜻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대경 센터장은“강원도 폭설피해 지역주민들을 돕는 봉사활동 에 많은 힘이 되어 주어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산길벗산악회는 ‘아산사랑’슬로건으로 2010년 10월 23일 창립해 현재 2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정기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온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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